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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베이커리 기업 Austerschmidt는 Piab의 진공분체이송기로 씨앗을 흡착이송 과정을 자동화했습니다

8. 10. 2021에 게시됨

독일의 베이커리 기업 Austerschmidt는 수작업에서 자동화 공정으로 전환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재료를 세심하게 다루는 공정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iFLOW®f 진공분체이송기에서 이들은 아주 중요한 툴을 발견했습니다.

빵에는 다양한 종류의 씨앗이 재료로 사용되어 각각의 고유한 풍미를 더합니다. 특히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마씨를 이송하기 위한 개선된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다른 기계에 Piab 진공분체이송기를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이 있었으므로 독일 Delbrück의 Austerschmidt Fresh Bakery는 이번에도 Piab 솔루션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 솔루션의 목표는 공정을 개선하여 직원들에게 인체공학적 작업 환경을 만들고 몸을 굽히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작업을 최소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자동화를 통해 공정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공정 안정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식품 및 식자재 이송을 전문으로 하는 진공분체이송기인 piFLOW®f를 사용하여 세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이 직접 삽으로 씨앗을 펼쳐 놓는 작업을 할 필요 없이 분체이송기가 자동으로 씨앗을 펼쳐놓기 위한 장치용 호퍼를 채웁니다. 씨앗을 펼쳐 놓는 두 대의 장비가 있어서 분체이송기는 시스템의 양쪽 스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식 프레임에 배치했습니다. 분체이송기는 공급봉을 사용하여 씨앗을 씨앗이 담긴 용기에서 끌어오거나 혼합물인 경우 보일러에서 끌어옵니다. 펼침 장치가 분체이송기 벨트 위의 스트립에 곡물이 펼쳐지게 한 후, 빵을 놓고, 누르고, 돌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빵이 균일한 모양이 됩니다. 빵에 달라붙지 않고 떨어지는 곡물도 공급봉과 호스를 사용하여 분체이송기로 재공급되어 다시 공정에 투입됩니다. 이런 기능을 통하여 씨앗을 거의 100%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폐기되는 양도 최소화합니다.

Austerschmidt bakery의 공장 관리자 루트거 파페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직원들이 허리 통증 없이 퇴근하고, 식품 및 식자재를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저희는 더 안정적인 공정을 계속해서 달성하기 위해 분체이송기를 배치했습니다. 씨앗을 끊임없이 재충전하는 작업이 필요 없으므로 해당 라인에서 전체 제빵 공정을 책임지는 직원이 반죽을 만드는 중요한 공정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반죽이 서로 다르고 이에 맞추어 항상 기계를 조금씩 조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는 전체 공정을 관리하는 담당자가 다른 생산 공정도 완전히 관리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변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언제나 품질이 최우선 기준이니까요.”

“저희는 씨앗 이송 경험이 많으므로 이 분체이송기를 설계할 때 추가 테스트 가동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Austerschmidt가 원하는 최대한 짧은 시간에 piFLOW®f를 완성하고 현장에서 바로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Piab의 지역 영업 담당 매니저 콘스탄틴 슈미트가 덧붙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존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한 저희의 요구 사항을 Austerschmidt의 입장에 맞추어 고려한 Piab의 신속한 계획과 이행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조언 외에도 납기를 맞추어 진공분체이송기를 매우 신속하게 가동할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Austerschmidt Fresh Bakers의 관리 책임자인 더크트 아우스터슈미트가 덧붙였습니다.

piFLOW®f 진공분체이송기는 식품용 수준의 품질이 요구되는 산업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이는 특히 무분진 이송 시, 또는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경우, 기계식 분체이송기의 대안으로 사용됩니다. 또 다른 장점은 펌프가 진공 상태를 생성하는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방법인 코악스(COAX®)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규모가 큰 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Piab는 대규모 배치 용량을 위한 새로운 진공분체이송기를 선보이며 piFLOW®i / f 제품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새로운 piFLOW®i / f는 28리터 하우징을 갖추고 있으며 추후 펌프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2개의 piBASIC 400 또는 600 펌프를 설치하여 작동합니다.

이는 분체이송기의 용량을 현재 소형 분체이송기에 대해 시간당 5t(14L 내용물 및 1개의 piBASIC 600 펌프)에서 시간당 7.5t(28L 내용물 및 2개의 piBASIC 600 펌프)까지 늘립니다.

식품 산업을 위한 Piab 분체이송기에는 스테인리스 스틸(ASTM 304)과 씰로 만든 하우징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 소재는 식품 산업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FDA 및 모든 유럽 지침에 따라 이송할 식품과 직접 접촉이 허용됩니다. 이에 더하여 Piab의 piFLOW®f는 ATEX 방진 인증도 받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가요?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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