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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팩 자동 흡착이송 용 신규 그리퍼
현재 사용 가능 – 6팩 자동 흡착이송이 가능한 그리퍼
Piab의 새로운 그리퍼를 사용하면 판지 포장된 6팩을 아무런 자국도 남기지 않고 부드럽게 자동 흡착이송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음료 업계에서 병을 효율적으로 포장 및 팔레타이징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게 됩니다.
공장 엔지니어링 및 음료 업계의 고객들과 다양한 논의를 한 결과, Piab 전문가들은 판지 포장된 6팩을 간단하게 자동으로 흡착이송할 수 있는 그리퍼가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방식을 통해 맥주와 맥주 기반 혼합 음료가 출시되므로 음료 업계에 맞춰 이를 포장하고 팔레트화 해야 합니다. 이 공정 단계를 자동화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은 기계적 그리퍼가 병 뚜껑의 상단으로 병을 집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병들이 일반적으로 알루미늄이나 종이로 만들어진 밴더롤로 밀봉되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판지는 매우 얇고 불안정하며 주의해서 흡착이송을 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퍼는 포장이 손상되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판지 상자에 어떠한 자국도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Bernd Gries Manager Global S-Accounts가 이끄는 Piab의 진공 전문가들이 직사각형 진공패드가 달린 특수 그리퍼를 개발했습니다. 직사각형 진공패드는 6팩의 세 군데만을 집어듭니다. 큰 흡입 표면으로 인해 판지가 말려 들어가지 않고 또한 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 Piab 팀은 진공패드의 일부로 해당 하중 지지대를 개발했습니다. 이로써 판지가 말려 들어가서 손상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리퍼는 3D 프린팅 공정으로 제조되어 다양한 크기의 6팩에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적용하는 데 있어 가장 빠른 방법은 교체 가능한 칙을 사용하는 것이며, 칙은 흡착이송 동안에 그리퍼에 들어 있는 6팩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Piab의 직사각형 진공패드 외에도 그리퍼에는 강력한 COAX® 진공이젝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사각 진공패드에는 하나의 COAX® 이젝터가 분산방식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 이젝터가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흡착이송 시 추가적인 안전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오염으로 인해 하나의 이젝터가 고장나더라도 다른 두 개의 이젝터가 6팩을 계속하여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그리퍼에는 자동 송풍 펄스가 있어 6팩을 빠르게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젝터, 채널 및 진공패드가 동시에 청소됩니다.
Industry 4.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그리퍼는 진공 프로세스 데이터에 대한 쿼리 선택사양이 있습니다.